SF영화에서 AI가 중요한 캐릭터로 등장한 지는 20여 년이 흘렀다. 초기에 기계적인 로봇에서 점점 인간을 닮아 가면서, 영화 속의 비중이나 캐릭터의 다양성도 점차 확장되었다.
<엑스 마키나>는 SF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댄스 장면이 화제거리가 되었고 패러디와 ‘따라하기’의 대상이 되었다. 이 장면이 왜 화제가 되었는지, 그리고 댄스의 배경음악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.
영화 <엑스 마키나>로 A.I.의 위험성을 경고한 알렉스 갈랜드 감독이 최근 8부작 미니시리즈 <Devs>를 내놓았다. 이번에는 실리콘밸리의 첨단 기술로 결정론, 다중우주론 같은 오랜 논쟁에 도전한다.
영화 <엑스 마키나>는 무척 매력적인 A.I. 묘사로 오스카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. 그런데 이 영화에는 CG보다 더욱 눈부신 비경도 하나 등장했다. 바로 노르웨이의 자연 환경에 위치한 주벳 랜드스케이프 호텔이다.
로그인이 필요합니다. 로그인 하시겠습니까?